[거제 여행지] 환상의 섬 '외도 보타니아' - 거제 필수 여행코스 (+ 유람선 예약방법)

거제 환상의 섬 외도 보타니아 (+ 유람선 예약방법)

 

CONTENTS 

1. 외도 보타니아 유람선 예약 
2. 외도 보타니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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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도 보타니아 유람선 예약 (지세포항)

 

외도 유람선 예약 사이트 ▼

외도유람선예약센터

저는 미리 사이트에서 예약을 하고 방문했습니다. 

사이트에 들어가면 원하는 날짜와 원하는 위치에서 유람선 탑승할 수 있습니다. 

각 항마다 출발하는 시간차이가 있습니다. 

 

여행하시다 근처에 가장 가까운 곳 유람선 예매하시면 됩니다! 

저는 소노캄 거제 쪽에서 차량으로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지세포항 예약했습니다. 

(유람선만 예약가능, 외도 입장권 예매 X)

 

지세포항은 10:00 / 11:00 / 13:30 / 14:30 배가 있습니다.

배 탈 때 신분증 필수 지참이라고 하는데 딱히 확인 안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세포항 매표소

 

유람선 + 입장료 요금 안내

 

매표소에서 입장권과 함께 예매 가능합니다. 

그래도 주말이나 성수기에 방문시 미리 예매해 놓으면 좋겠죠?

 

온라인 예매하신 분들도 이곳에 들러서 표 받으시고 외도 입장권 구매하셔야 됩니다. 

그리고 해금강 없는 코스가격은 나와있는데 제가 알기로는 해금강은 거의 포함되어있을거에요.

 

유람선

 

10분 전에 선착장 앞에서 타면 됩니다.

 

 

유람선은 처음에 외도에 갈 때 해금강 거쳐서 1시간 20분 코스입니다. 

(뱃멀미 하시는 분들은 약 드시는 게 좋습니다.)

돌아올 때는 약 30-40분 정도 걸립니다. 

 

1시 반 유람선 타고 대략 5시 다돼서 도착했습니다.

(일정 짤때 참고)

 

개인적으로 외도만 가고 싶었습니다.. 배를 너무 오래 타서 지루했거든요...ㅎ

 

해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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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외도 보타니아 후기

외도보타니아 입니다. 

제가 갔을 때는 황금연휴였는데도 금요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았어요. 

 

덕분에 여유롭게 보고 좋았습니다. 

외도 관람시간은 총 2시간입니다. 

 

날씨가 좋았다면 더욱 좋았을 것 같아요.

이창호 최호숙 부부가 1995년부터 가꾸었던 곳이라고 하는데요. 

어떻게 이렇게 가꾸셨을까 정말 대단한 곳입니다. 

 

외도 보타니아 입구

 

입구부터 녹음이 가득합니다. 

다양한 모양과 터널형식으로 가꾸어져 있는데 

독특했습니다. 

 

메인공간

 

여기는 외도 검색하셨다면 많이 보셨을 메인 공간입니다.

형형색색으로 되어있어서 이쁘고 바로 앞으로 바다가 보여서 

아마 날씨가 더 좋았다면 푸른 하늘과 함께 더욱 예뻤을 것 같아요.

 

카페

 

메인공간을 나오면 카페가 있습니다. 

가격은 5,000원? 6,000원대로 기억합니다. 

 

보틀에 주셔서 돌아다니면서도 먹기 좋았어요. 

여기서 드시지 마시고 저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금방 돌았거든요. 

제일 위쪽까지 올라가시면 팥빙수도 판매하는 카페가 있습니다. 

거기서 시원하게 쉬시다 시간맞춰서 내려가면 좋을 것 같아요.

 

 

위쪽까지 올라와서 찍었어요. 

규모도 어마어마하고 외국같기도한.. ㅎㅋ 아닌가? 

바다 앞에 바로 있으니 더욱 멋있네요.

 

걸으면서 꽃 구경하기도 좋고 다양한 포토존도 많아서 좋았습니다. 

여행 가면 먹을 일도 많은데 이렇게 돌아다니면서 산책하니까 나름 운동 아닌가요? ㅎㅎ 

 

사람이 많을 때는 포토존 등등 사진찍느라 시간이 좀 더 지체된다고 합니다. 

저는 다 도니까 1시간 반?도 안 걸렸어요.

 

 거제에 놀러가신다면 여기는 꼭 가보세요. ㅎㅎ 

 

다음편은 거제 해산물 맛집으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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