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맛집] '해안칼국수' - 동인천 직접 만든 물만두, 칼수제비 맛집 (생활의 달인)

동인천 신포동에 위치한 물만두, 칼수제비 맛집 해안칼국수 (생활의 달인 맛집)

 

[내돈내산 리뷰]

 

CONTENTS

1. 해안칼국수 위치 및 안내
2. 해안칼국수 메뉴
3. 해안칼국수 - 만두, 칼수제비
4. 해안칼국수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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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안칼국수 위치 및 안내

• 위치 : 인천 중구 신포로15번길 59-1
• 영업시간 : 9:00 ~ 18:40 (매주 일요일 휴무)

 

 

주차는 길거리에도 많이 되어있는데 자리 찾기는 정말 힘듭니다. 

웬만하면 도보나 대중교통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누들플랫폼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갔습니다. 

인근 공영주차장에 주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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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해안칼국수 메뉴

• 칼수제비 : 7,000
• 만두 : 5,000
• 만두국 : 7,000
• 칼만두 : 8,000
• 수제비 : 7,000
• 칼국수 : 7,000

곱빼기 추가 시 1,500원 추가

주류도 판매합니다.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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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해안칼국수 - 만두, 칼수제비

1979년부터 있던 굉장히 오래된 가게입니다. 

가게는 오래됐어도 내부는 깨끗합니다! 

 

외관 및 내부

 

저는 점심시간 지나서 2시쯤 도착을 해서 손님이 없었습니다. 

보통 주말에 가면 식사시간 지나서나 일찍 가셔야 할 듯합니다. 

후기 보니 웨이팅이 조금 있는 것 같고 면을 직접 밀어서 만드시다 보니 손님이 많아지면 

앉아서도 꽤 기다린다고 하더라고요. 

 

칼수제비와 만두

 

기본찬은 김치, 부추가 같이 나옵니다. 

김치는 젓갈양념된 김치는 아니라 젓갈의 시원한 맛이나는 김치는 아닙니다!

칼국수와 만두에 딱 어울리는 반찬입니다. 

물다데기라고 하던데 다데기도 같이 나오는데요. 

칼국수에 넣어 드시면 됩니다. (취향껏)

 

칼수제비

칼수제비입니다. 

저는 만두랑 칼수제비를 먹었는데 만두랑 같이 드시려면 그냥 칼국수 하는 게 나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ㅋㅋ 

만두피도 계속 먹다보니 수제비는 손이 잘 안 가긴 하더라고요. 

 

여기 면이 진짜로 맛있어요. 

엄청 얇고 야들야들 쫀득쫀득한 면입니다. 

진짜 별거 없는거같은데 맛있는 맛?

수제비도 면이랑 같이 엄청 얇아서 부담스럽지 않은 맛입니다. 

 

직접 밀어서 다 만든다고 하시던데 어쩜 이렇게 얇게 피셨나 모르겠네요. ㅋㅋ

 

국물은 엄청 맑은데 야채와 바지락이 우러난 진한 육수입니다. 

시원시원 하니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처음에 그냥 드시다가 나중에 다데기 넣어서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만두

 

만두는 물만두라고 적혀있진 않지만 물만두로 나옵니다! 

만두는 한접시당 10개가 나옵니다.

기본육수에 넣고 끓인 거라서 육수가 자박하게 같이 담겨서 나옵니다. 

면이랑 같은 피라서 엄청 야들야들하고 부드럽습니다. 

초간장이나 같이나온 다데기 올려서 먹어도 맛있고 

부추무침 같이 올려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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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해안칼국수 총평

심플한 메뉴 구성의 시원한 칼국수와 만두를 먹을 수 있는 가게입니다. 

정말 음식이 담백 깔끔하니 맛있고 무엇보다 면이 너무 맛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에 가족들이랑 함께 와야겠어요. 

가격도 저렴해서 점심에 먹기에 딱 좋은 가게 같습니다. 

 

차이나타운과 인접해서 위치해 있어서 

차이나타운이나 자유공원 등 

먹고난 후에 산책하면 딱 좋아요. 

 

점심으로 칼국수가 먹고 싶은 날 방문해 보세요! 

 

이상 해안칼국수 리뷰였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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