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교카페 - 선재도에 위치한 오션뷰 카페 플로레도커피
<내돈내산 리뷰>
CONTENTS
- 플로레도커피 위치 및 안내
- 플로레도커피 메뉴
- 플로레도커피 리뷰
- 플로레도커피 총평
1. 플로레도커피(선재점) 위치 및 안내
- 위치 : 인천 옹진군 영흥면 선재로 354
- 영업시간 : 월-금 10:00 ~ 20:00 (라스트오더 19:30) / 토-일 10:00 ~ 21:00 (라스트오더 20:30)
- 단체석, 주차, 무선 인터넷, 반려동물 동반, 남/녀 화장실 구분
[ 영흥점과 선재점 차이 ]
우선 저는 선재점을 방문했습니다. 조금 더 두 지점의 차이를 알고 방문했다면 아마 영흥점을 갔었을 텐데요.
두 지점의 차이는 영흥점에서는 벚꽃나무가 좀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선재점은 실내가 규모가 더 있고 외부는 생각보다 작습니다.
밑에서 사진으로 외부 규모 보여드리겠습니다.
(백사장 느낌)
영흥점이라고 불리진 않고 아마 여기가 본점일 것 같은데 영흥도 안에 위치한 플로레도 커피는 건물이 신축이고 외부에 포커싱 되어 있어서 바깥자리 규모가 조금 있는 것 같습니다. (잔디가 더 있는 느낌)
선재점 주차자리는 넉넉해서 주차할 곳이 많고 제가 영흥도에 1시반경 까지 있다 나올 때까지는 주차자리는 계속 일정 차량이상 차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2. 플로레도커피(선재점) 메뉴
베이커리, 커피 판매합니다.
제가 먹은 메뉴는 아메리카노 5,500원 / 카페라떼 6,000원 입니다.
빵은 이름이 지금 잘 기억 안 나는데 바로 먹고 왔는데 기억이 안나는..
크랜베리아몬드스콘, 연유우유빵(비슷할거임) 먹었습니다.
3. 플로레도커피(선재점) 리뷰
인천 관련 인스타들을 팔로우하고 있어서 요새 또 플로레도커피가 엄청 올라오더라고요.
유명한 데는 다 가봐야지 않겠습니까?
날씨도 좋고 해서 당장 가봤습니다.
외부 테라스는 진짜 무슨 휴양지에 온 것처럼 너무 이쁩니다.
날씨도 너무 좋았어서 테라스에서 먹었습니다.
바다 앞이라 바람이 좀 불다 보니 먹다가 실내에 들어갔습니다.
내부는 '그냥 좀 규모 있는 카페 꾸며놨다' 정도의 인테리어고 특색 있진 않습니다.
하지만 내부가 모두 통창이라서 바다를 볼 수 있는 장점이 있고 내부 의자가 모두 편안한 의자라 좋은 것 같습니다.
실내에 계실 경우 1층보다는 2층이 혼잡도가 덜해서 2층 이용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위 이미지처럼 제가 2층에서 찍은 건데요 엄청 넓진 않지만,
휴양지처럼 꾸며 놓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푸른 바다랑 화이트톤이 조화가 되어서 굉장히 청량했습니다.
잠시 여름인 줄 알았어요. ㅋㅋ
넓지 않아도 자리는 넉넉하니 걱정 안 하셔도 되고 일반 테이블, 빈백, 비치체어? 같이 생긴 자리도 있습니다.
야자수랑 너무 조화롭게 있어서 이뻤습니다.
영흥점에 갔으면 지금 벚꽃이 피는 시기라 벚꽃 보면서 커피 마시면 참 좋았겠다는 생각이 있었어서 살짝 아쉬웠습니다. ㅋㅋ
여기 커피 맛있어요!
라테에도 우유가 적당히 들어있어서 커피 진한맛도 나면서 고소함도 적당히 느낄 수 있는 정도의 맛있는 커피였습니다. ㅎㅎ
아메리카노도 맛있었다고 하네요.(제가 안 먹음)
스콘은 시켰는데 제가 스콘같이 딱딱한 식감을 안 좋아해서 안 먹었습니다. (사진에서도 내쳐짐ㅋㅋ)
연유우유빵(이름이 비슷한데 잘 기억이 안 나요)은 진짜 맛있었어요.
전자레인지에 30초 돌려 먹으라고 안내해 주십니다.
빵이 쫀득하고 연유가 있어서 달달하니 맛있었습니다. 순삭 했어요.
이거 드셔보세요.
실제로도 사람들이 많이 구매하더라고요!
4. 플로레도커피(선재점) 총평
너무 오랜만에 좋아진 날씨와 함께 힐링하고 온 카페입니다.
점점 날씨가 따뜻해지고 있는데 드라이브 겸 영흥도나 대부도에서 점심 드시고 맛있는 커피 한잔 드세요.
많이 번잡스럽지도 않아서 좋았습니다.
베이커리도 전체적으로 맛있을 것 같습니다.
지점이 두 곳이라서 느낌 잘 보셔서 원하시는 분위기의 지점으로 방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항상 일요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나서는 편이라
카페는 11시쯤 도착해서 항상 붐비는 카페 풍경 보기가 힘듭니다. ㅋㅋ
1시 반에 나올 때도 그렇게 많지는 않았어요!
대신에 시화에서 대부도를 지나서 들어오기 때문에 1시 반에 출발했더니 도착시간이 3시 10분?
(원래는 55분 거리) 이 정도로 막히니까 참고하세요. ㅋㅋ
가면서 전체적으로 지나가는 길 구경하니까 정말 이쁘고 규모 큰 카페 요새 정말 많은 것 같아요. ㅋㅋ
앞으로 영흥도 포스팅 점심, 카페 2개 더 남기겠습니다!
이상 플로레도커피 선재점 리뷰였습니다.
근교 카페 | 일산 파르코니도 ▼
근교 카페 | 남한산성 개울테라스 ▼
'맛집 > 카페탐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주 카페] '지씨 에피세리(곤트란쉐리에 파주)' - 인스타에서 자주 본 베이커리 카페 (19) | 2023.04.11 |
---|---|
[인천 카페] '고양이역 카페' - 영흥도 유기묘들의 천국 (36) | 2023.04.04 |
[서울 근교 카페]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 광주 퇴촌 대형 베이커리 카페 (44) | 2023.03.24 |
[일산 카페] '파르코니도' 일산 루프탑 카페 (52) | 2023.03.21 |
[제주 카페] 김녕 카페 - 바다가 넓게 보이는 포토존 카페 ‘모알보알’ (41) | 2023.03.20 |